2년전,
저는 김치찌개를 부엌에서 끓이다가
천장에서 기어다니는 대략 5센티정도의 괄태충이 찌개로 떨어졌는데도
그걸 모르고 찌개를 다먹은기억이...
- 고무맛이 국물에서 나더군요.....
그리고 3달전.
아침에 눈을뜨고 일어나보니
입안에서 뭔가 담백한맛이....
입을 손으로 닦아보니 손에 묻는건 바퀴벌레 다리....
-미국바퀴다리였습니다.. 길이는 2센티넘을랑말랑.....
아.. 젠장...
저는 해충하고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인가봅니다.
질문:
이런것들 먹어도 몸에 무슨 특별한 해가 없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