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자취방에는 씻는곳이 밖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빨래 하려고 담가논 옷이 새끼손톱만큼의 구멍이
군데군데 잇구요..
비누가 꼭 쥐가 갉아 먹었다고 느낄 모양으로
비누겉이 긁혀잇습니다..
친구가 아침에 일어 나더니 숨넘어 갈듯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서
달려가봤더니.. 세상에 그렇게 되잇더라구요..
집에서 쥐가 사는걸까요??
비누가 더럽다고 느껴져서 그 비누 버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새비누로 바꿔놓으면 또 갉힌 모양으로 변해잇고..
또 바꿔놓으면 또 변해 잇고..
자취생이라 가난한데..비누값으로 돈이 ..윽..
쓸수도 없는 노릇이라...
써도 상관없는건가요 ?;
쥐는 어떻게 죽여야할지-_ ㅠ
친구집은 밥을 잘 안해먹는편이구요..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틈도 없습니다..
집이 좀 오래되긴 했구요.. 쓰레기 같은것도 내놓으면 봉지가
뜯겨 잇습니다; 꼭 쥐가 갉아논것처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