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에 청소를 하다보니 납작한 빈대같은 것이 잔뜩 배가 부른채로 뒤뚱거리며 카펫위를 걸어가고 있더군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비교적 저희집은 깨끗하다고 자부하는데요 물론 저희 식구 모두 잘 씻는건 기본이죠 근데 근래에 와서 동남아시아 일하는 아주머니가 들어왔거덩요
트렁크하나를 들고요 그 이후 발생한 일이라 ~
지금까지 총 세마리를 발견했고 그것을 본 뒤로는 몸이 정말 간질거리는 거 같아 죽겠습니다.
저희집은 부엌과 화장실을 제외하고 모두가 카펫으로 되어있는데요 한번 소독을 왕창 했는데도 오늘 또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번에는 드레스 룸에서요
제 옷위에 기어다니더군요 정말 환장하겠네요
저희집은 옷장이 별도로 없고 방과 방사이 문턱도 없습니다.
방옆에 옷방이 자그마하게 있지요 그 옷방에 아주머니 트렁크도 자리하고 있구요 ㅠ.ㅠ ;;
이제 두달된 갓난아이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매일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청소기도 돌리거든요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왔구요 ... 일하는 아주머니가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 말도 못하겠고
일단 벌어진거 없애기라도 해야 겠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옷을 입으면 정말 가렵기도 하고 찝찝하고 죽겠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어 걱정이구요 요즘은 청소후 데톨이라는 소독제를 뿌리고 다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근데 빈대는 왜 생기는 건가요? 없앨수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