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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랫만이에요~ ㅠㅠ
  • 작성자 그들이...
  • 작성일 2005.04.23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안녕하세요. 세스코맨님(?)
우선 무척 반가워요~ㅎㅎㅎ
대학교때, 처음 세스코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렸었는데,
지금도 여전하시군요.. ^^
재밌고.. 독특하고..ㅎㅎㅎㅎ 아무튼 좋습니다.ㅎㅎㅎㅎㅎ
흠흠.. 약 3년전.. 대학교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들리곤 했었는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ㅠㅠ
지금 너무 괴롭다 못해.. 슬픈 지경입니다.

일단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요..
다세대 주택의 원룸을 구해서 얼마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2층이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럭저럭 말끔해 보이는 집인데...
바퀴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ㅠㅠ
첫날부터 왠지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불안했는데.. OTL
아니나 다를까..........
처음 바퀴를 발견한 곳은 화장실 입니다.
이사오고 다른 곳은 청소를 한 상태이고, 화장실은 미처 못했었거든요.
밤중에 불을 켜보니, 벽에 남자 손톱길이 정도 되는 갈색 바퀴벌래
두마리가 붙어있더군요.ㅠㅠ
그리고.... 다음날, 싱크대부근에서 하루에 한마리씩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거지를 못하고 출근한 날에는 두마리씩... ㅡㅡ;;;;;;;;;;
그래서 싱크대를 청소했습니다. 물한방울 없이.........
그랬더니... ㅡㅡ;;;;
이것들이.. 방 안쪽으로 진출한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은 싱크대 부근에 한마리도 없고, 방 안쪽에 큰거 한마리와 쌀보다 작은 쬐금한 넘 한마리가... -ㅁ-;;;;;;;;;;;;;
....
매일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올 때,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몇마리를 볼 것인가... 3마리를 보면 안되는데.. 4마리를 보게되면 어쩌나... 신축건물로 이사를 가야하나??;;
미치겠습니다. ㅠㅠ 살려주세요....... 잘때 방에 불도 못끄고 자요.
....
오늘은 좌절한 상태로 이불에 누어서 천장을 바라보다가...
대학교때 즐겨 찾던 세스코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바퀴벌레때문에 이곳을 찾게되리라고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이럴때.. 반가워하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여튼간.. ㅠㅠ

지금 게시판을 보다가... 하수도에서 진출하는 바퀴일때는
하수구에 락스를 뿌려주면 좋다는 내용이 있길래 뿌려놨습니다.
화장실.. 변기... 싱크대.... 락스 냄새가 독하군요..

적당히 큰 바퀴들만 눈에 띄어서, 그나마 어떻게든 하면 상황이 나아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쌀알보다 작은 녀석을 보니.. 섬뜩합니다.
이 쪼그만 녀석은..... 어린 것 아닌가요?? 그럼?? 이방 어딘가에서 새 생명들이 탄생하고 있는건가요????? -ㅁ-;;;;
부디 독일바퀴인가 먼가 하는 넘이길 바랍니다.
아직 흰녀석들은 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추정하고 있는 바퀴벌레 서식지는...
싱크대와 화장실 밑의 하수도 입니다만...............
잘때 조용히 들어보면 물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요. 쫄쫄쫄...
그럼.. 가깝다는 거죠??? -ㅁ-;;;;;
그리고, 하수도 냄새도 좀 나고요. 이거 바퀴벌레 냄샌건가요?? -ㅁ-;;;;

저 정말 이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시러요!!
1년동안 친척집에 신세를 지며 살았었는데,
그때는... 제 집도 아니고....
아래층이 지저분한 고기집이라는 불가항력에 고개를 숙이고...
이사가는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아.. 물론 끊임없이 무수히 많이..ㅠㅠ나오는 바퀴벌레때문에요..
덕분에 집에서 밥해먹은 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그런데!!!! 이곳에도 바퀴벌레가 있다니!!!!!!
정말 어디 한적한 청정 지역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오지마을 같은데루요.
흑흑..

다세대 주택인데, 저만 세스코를 부른다고 해결될지도.. 걱정이 되고요.
이사오면서 제 통장 돈도 오링 났는데 말입니다.
방 한칸만 바퀴 박멸도 세스코에서 해주시는지도 모르겠고......
돈도 많이 드는건 아닌지 걱정이고요.. ㅠㅠ
제가 지금 세스코맨님께 멀 물어보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락스 냄새에 취해서 그런가.. -ㅁ-;;;;;;;;

여튼간.......... 두서없이 주절주절 떠들고 갑니다.
써놓고 보니 글이 무진장 기네요.. 죄송요~
조만간 얼굴을 뵈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