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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개미
  • 작성자 노이로...
  • 작성일 2005.04.15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처음발견한건 작년 초여름쯤이였던거 같은데요

어느날 우연히 한쪽벽을 봤는데 개미떼가 줄지어서 기어가고 있더라구요

그부분이 시커멓게 보일정도로요

가까이가서 보니깐 구멍을 통해서 계속 나오고있던데

자세히보니깐 구멍이있는부분은 벽지안이 나무로 된 부분이더라구요

그러니깐 한쪽벽을 보면 벽지속에 나무기둥 같은게 보이거든요

아무래도 예전에 미닫이문으로 된걸 막아서 벽으로 만들었나봐요.

암튼 그땐 구멍이 나있는 부분을 다 찾아서 테이프로 붙여놨었어요.

근데 몇일전부터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자꾸났는데

날개달린 개미 한마리가 방바닥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막아논곳을 보니깐 또 몇군데 뚫어놨더라구요

막 나오려고 그러는 놈들도 있고..ㅠㅠ

또다시 막아놓긴 했는데 그놈들이 다시 뚫을려고 발악을하는지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신경이쓰여서 잠을 못자겠어요.

다행히 올해는 미리 막아서 개미떼가 덜 설치는편인데..

작년엔 방청소를 하면 계속 개미날개가 나왔거든요

기어다니던 벽 밑쪽엔 완전 날개 천지였구요.

날아다니는건 못본거같은데 날개가 붙어있고 보통개미보다 훨씬 크구요

떼지어다닐땐 모르겠던데 방바닥이나 다른곳에 기어다니는거보면

비실거리더라구요.

날개색깔은 진한회색같고, 날개길이는 몸통길이의 두배정도 되네요.

테이프 붙여놔서 미관상으로 보기싫은건 말도못하고..

부시럭거리는 소리땜에 더 신경쓰여서 아주 노이로제걸릴 지경..

방법좀 가르쳐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께서 보신 개미는 가주성 개미는 아닙니다. 흰개미일 가능성도 배재 할 수 없습니다.

만약 흰개미라면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하기 힘듭니다.

흰개미는 각자 자신의 생활을 하며 일반 개미처럼 모여 살지 않습니다.

각자의 영역을 가지고 나무를 갉아 먹어 목재로 되어 있는 집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개미가 아닌 나무벌레 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무벌레는 개미와 매우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이 녀석 또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훈증이라는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만... 매우 독한 약제로 현재 세스코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재는 수입시 훈증 처리로 나무벌레와 흰개미를 모두 제거하게 되어있습니다.

고객님께 많은 도움 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답변일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