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3살인 두 애기의 아빠입니다.
그리 오랜세월을 산건아니지만 시골에서부터 서울도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살면서 무수히 많은 해충을 경험했습니다...
죽인 쥐와 바퀴만도 몇천마리는될듯..^^;;
그래서 웬만한놈에게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생전 처음보는놈이 저희 가족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몸에 붉은반점이 생겼습니다. 여기저기..대단히 가렵구요..
몇번을 따꼼따꼼하길래 몸을 뒤적여보면 아무것도없고 하길 여러번..
그러다 드디어 옷을벗어 자세히 보니 아주 작은 개미 두마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생전처음보는 붉은색개미..크기는 2-3MM정도..정말작은놈이었습니다.
머리와 꼬리부분이 뽀족하게 특히 꼬리끝이 뽀족하게 생겼습니다. 보기에도 꽤 독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놈이 보인후부터는 집에 다른 몇백마리씩 보이던 같은 사이즈급되는 순해보이고 과자부스러기 찾아다니던놈들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첨에는 개미패치를 놓아서 그녀석들이 업어졌나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녀석(붉은아주작은 깨무는 개미) 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다른개미들은 장판을 들어본다든지 과자를 놓아둔다든디 하면 엄청많은녀석들이 길을따라 움직이잖아요..평상시 눈에도 잘띄고.
하지만 이녀석들은 그 움직임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깨물렸다싶어서 주변을 샅샅히 뒤져보면 그때서야 슬금슬금 걸어가는 녀석이 보일뿐입니다..아주 작고 느려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단체로 다니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이녀석의 이름과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일반 개미패치로도 효과가 없으면 세스코의 힘을빌려볼까합니다.
제몸은 그럭저럭 녀석들과 공존할수 있지만 애기들몸에 생겨 가려워하는건 좀 참기가 힘드네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전화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2mm 라면 침개미가 아닐까 합니다.
적황색을 띄고 있구요.
그녀석들은 본래 집 외부에 집을 짓고 사는 종입니다.
고객님 댁으로 유입된것 같은데요.
한두마리 보이는 개미를 잡아주시고 외부에서 이동해 올수 있는 경로나 화초주변을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는 오래 살수 없으니 위 방법대로 조금만 노력하시면 충분히 없애실 수 있습니다.
간혹 집내부 틈새에 집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외부성향이 강해 집안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한두마리 라면 외부 유입니다. 잘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