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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와 거미간의 혈투(?)
  • 작성자 박수홍
  • 작성일 2005.03.29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근 3개월간 제가 있는 기숙사에 무당벌레와 거미들이 출현해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런 일이 있었지요. 제가 자고 일어났더니 길이 약 5센치가량의 거의 다 죽어가는 거미를 발견 완전퇴취를 위해 스프레이를 분사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일까요. 그 거미 주변에 죽어있던 무당벌레 5섯마리가 분사액에 휘말려 공중으로 부양하는 것을 발견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 예상으론 이들이 제 방을 두고 영역싸움을 펼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변수는 까마귀 역시 주기적으로 제 방 창문을 방문하여 괴성을 지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까마귀는 누구 편일까요?

주기적으로 출현하는 거미와 무당벌레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거미와 무당벌레를 제거하면 까마귀가 오지 않을까요? 친구가 말하길 인간은 죽기 전에 적어도 7마리의 거미를 취침 중 무의식중에 먹게 된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두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담배를 방에서 피우면 해충제보다 더한 효과를 거둬 그들의 침입으로부터 제 방의 안위를 도모할수 있을런지요?

정말 괴롭습니다. 해법을 알려주십시요ㅠㅠ

(p.s. 죄송합니다만 제가 지금 미국입니다. 출장 가능한가요?)

봄기운이 돌면서 곤충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는군요.

궁금한 점은 까마귀가 올 정도면 기숙사는 산이나 들판에 있나요?

까마귀떼는 군대에서 본적이 있는데 가까이서 보진 못해서요.

거미가 잘 살수 있는 환경이 우선 입니다.

날아다니는 곤충이 많아 먹이가 풍부하다면 거미는 창문틀이나 건물 외벽과 구조물 사이에 거미줄을 치죠.

무당벌레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는 요즘 집안으로 들어오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그래서 거미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버린 것이구요.

고객님께서 해 주실 일은 정기 점검 입니다.

올 여름 내내 보지 않겠다면 매일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방충망을 미세망으로 교체하시고 외부 유입경로를 차단해 주세요.

현재 거미는 거미 줄까지 깨끗하게 없애 주시구요. 알이 있다면 그곳도 정리 해 주셔야 수백마리의 거미를 막을 수 있습니다.

까마귀는 거미를 먹으려 오는 것 보다는 잠깐 쉬러 오는것이 아닐까요?


Ps. 까마귀는 거미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묻지 마세요. ^^

답변일 200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