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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 작성자 정승현
  • 작성일 2005.03.27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제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 1학년 영어 담당선생님을 보았습니다..
맨 처음엔 선생님들께는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과 함께
놀고 공부하고 그런 식이였는데..
어느날 내 삶을 돌아보니..
제가 영어선생님을 좋아한다는걸 알아버렸더군요..
그렇게 2년이 후딱 지나간 후,,
영어선생님께서 5월말에 결혼하신다구 하시더군요..
2년 전까지만해도 내 심정, 마음 고백 못 하고 언제나
선생님 뒷모습만 바라보았는데..
그렇게 떠나가신다니.. 참 슬픈 일이더군요 ..
하지만 예로부터 사랑은 보내주는 법을 모르면 사랑이라 할 수없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땐 정말 내가 어떻게해야하는가..
그걸 모르겠군요..
만약 남이 내가 되어 그런 경험을 겪는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 저는 선생님을 좋아하긴했어도, 보내줬지만요..
어차피 이루어질수없는 나의 청춘겸 첫 사랑이였는데..
이렇게 내 첫 사랑을 뺏겨버렸네요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저도 사춘기때 교생선생님을 좋아해 봤습니다. 또 생물선생님도 있었구요.

특별한 만남이고 가슴도 설레였고 사랑했습니다.

그땐 저도 사랑인줄 알았지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기자 깔끔하게 잊혀 지더군요.

여자친구와 만난 이후 선생님은 그냥 선생님으로 바껴 있었습니다.

머릿속은 온통 여자친구 생각으로 가득차 다른건 눈에 안보이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무아지경이랄까?

때로는 선생님과 이루어 질수 없을것만 같은 사랑을 하는 경우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들은 기억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 여학생 이야기더라구요. ㅡ.ㅡ;

제가 만약 그런 경험을 대신 격고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하루 정도는 자신있게 말하고 데이트를 즐기겠습니다.

그리곤 "사랑을 떠나보내는 큰 배려?"를 한다고 하겠죠.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만...

맑은 하루 시작하세요.

답변일 200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