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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의 서식지..
  • 작성자 바퀴와...
  • 작성일 2004.11.20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저는 원룸에 삽니다..
바퀴를 좋아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전 정말 벌레란 벌레는 다 싫어합니다..
이 곳에 이사를 왔을 때도 작은 바퀴벌레 퇴치용 약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바퀴의 생태나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기 때문에..
큰바퀴벌레 퇴치용 약을 놔두는 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날이 갈수록 한두마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하루에 한두마리씩은 발견..
주인 아저씨에게 말을 했더니 치약처럼 짜는 약을 군데군데 해놓으셨더라구요..
요새는 약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바퀴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날이 따뜻해지면 반드시 출몰할꺼라는 불안감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집 구조를 자세히 뜯어보니 틈이 엄청 많습니다..
문툼사이는 물론이고 화장실 타일 사이도 틈이 나있는 곳이 많더군요..
바로 이런곳이 바퀴의 서식지겠지요..
근데.. 문제는 주방과 방을 구분하는 문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미닫이 식의 문입니다)
문을 열면 겹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나무로 막아두었습니다..
따라서 자연히 문이 닫혀있을때는 공간이 생깁니다..
한 8~10cm정도의 폭이지요..
팔이 들어가지도 않아서 청소도 쉽지 않아서 먼지도 많이 싸여있는 상태입니다..
이곳에도 바퀴가 살까요??
맨날 후레쉬로 비춰보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바퀴가 산다면 절대 이 집에서는 못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정말 바퀴없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틈이 많다면 바퀴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은데요.

바퀴를 낮에도 밤과 같은 수의 바퀴를 보실때 그땐 정말 많은수가 사는 것이죠.

틈을 막기보다는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답변일 200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