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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린지 털인지 엄청 많은 벌레에 관한..
  • 작성자 시생
  • 작성일 2004.11.09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신림동에 거취하는 고시생인데요..
원룸건물 1층에 사는데 방에 붙은 화장실 대야에 물을 받아 놓아 놨더니 다리 많은 벌레가 대야물에 빠져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약간 구부정하게 말려서 둥둥 떠있더군요.
으~ 정말 소름 끼치도록 끔찍하고 무서웠습니다.
처음엔 너무 놀라서 5층짜리 건물이 다 떠나가게 소리 지르고 울면서 고향집에 전화하고 친구한테 전화하고 난리를 쳤지만 몇번 반복되면서 요즘엔 그냥 몸서리 치면서 대야째 변기에 쏟아버리고 물을 내렸죠..

제가 책이 좀 많아서 책장 옆에 공간박스 여러개를 놓고 쓰는데요 며칠전에 버그적 소리가 나서 봤더니 다리 많은 벌레가 종이 위에서 걸어가고 있더군요. 약간 간이 커져서 신문지 만 걸로 건드렸더니 공간박스속 책 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ㅠㅠ 그 이후로 그 박스에 있는 책들을 아직도 한권도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담이나 과장이 아니라 요즘 자다가 몸 위에 뭐가 기어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화들짝 놀라면서 깬답니다..
원룸이라 다른 방이랑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밤에 깜깜한데 마실나왔다가 제 몸 위를 막 기어다니거나 자는데 제 코나 귀에 들어갈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셤두 몇달 안남았는데 잠을 잘 못잔답니다. 수면부족으로 계속 피곤해서 약국서 수면유도제라도 사와서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 벌레가 어디서 들어온 걸까요? 원래 건물에 있었던 걸까요? 대문이 이중으로 되어있지가 않아서 대문 밑의 틈으로도 들어 올 수 있을거 같은데.. 화장실 배수구로도 들어올 수 있을거 같고..
얘네랑 마주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이지 용감하게 탁 잡아버릴 자신이 없습니다.. 제 방 안에 먹이가 많아서 오는 걸까요? 어떻게 이 흉물스러운 아이들을 쫓아버릴 방법이 없나요?
돈 없는 고시생에게도..원룸이라도.. 세스코가 유일한 해답입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몇년전에 여기 하도 유명해서 왔다가 글 몇개 읽고가고선 참 오랜만에 왔는데 이 게시판을 몇분이 담당하시는지 몰라도 여전하시네요. 익명이라 얼굴 붉힐 말 쓰시는 분도 계시고 그럴텐데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 정녕 아름다우십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화장실 배수로도 될수 있구요.

깨끗한 청결을 유지 하시고 화장실 하수구로 연결되는 부분은 고무 덥게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마... 충분히 고객님이 처리 하실수 있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 ^^

답변일 200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