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집에는 개미도 없고 바퀴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해 부터인가 겨울에만 잠시 나왔다가 없어지는 벌레가 생겼습니다.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아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100살넘은 할머니를 모시고 난 후 부터는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거동이 불편하셔서 혹여 모기라도 방에 들어오면 잡을때까지 아무일도 못한답니다.
그런데 이 벌레는 어느 틈에서 살금살금 기어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리는 대충 세어봤는데 12개있구요 더듬이도 있구요 몸통은 절지동물이라고 할까? 아무튼 삼엽충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무슨 벌레인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희미하게 잘 보이지는 않지만 쥐며느리류로 판단됩니다.
쥐며느리는 습기가 찬곳 특히 세탁기 아랫쪽,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틀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입니다.
쥐며느리는 물기를 제거해 주거나 취약한 지역을 2주일에 1회이상 청소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를 거의 끼치지 않는 곤충으로 살충제에 노출된 경우가 많이 없어서 어떤 약제이든 (속칭) 스쳐도 사망합니다.
그러나 살충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합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잘 관찰하여 환경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