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겐 3년을 사귄여자친구가 있습니다..그런 그녀가 제가 군에 갈때만 해도 조금 통통한 편이엇습니다.휴가 나올때만 해도 다이어트도 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게 보였는데..지금 어느덧 전여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살이 무려 그때보다 5이상 쪘는데도 다이어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장난삼아 오늘 배보니깐 아침두릇 먹었네..라고 해도 예전에는 운동해야 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지금은 아직도 더 먹을 수 있다..이런말은 합니다..올 2월달에 여자친구 다이어트 시킬려고 내기를 했습니다.저는 6개울동안 금연을 하고 여친은 살7킬로를 빼기로 10만원내기를 했으나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노력하는 모습도 안보였습니다..이런 그녀를 다이어트에 성공을 시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7달에 잠깐(10일)헤어졌을때는 한 3~4킬로 빠진것 같았습니다..최근에는 2일 헤어졌는데 살빠지는 기미가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전역한지 일뒤 여자친구의 살.. 과의 전쟁 때문이라면...
여자 친구분이 많이 뚱뚱한가요? 뚱뚱하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시키세요.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조금 옷 맵시가 안난다면 같이 운동을 끈어 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조깅이라도 같이 하시면 좋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그냥 두세요.
약간 통통한 정도라면 건강에 무리없는 선에서 지내는 것도 그녀를 편하게 해주는 일인것 같네요.
자주 헤어지고 다시 만나시진 마시구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