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얼마않된 빌라인데요.
전주인때부터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정도 손가락두개정도(여자)
크기의 왕바퀴벌레가 한마리씩 보입니다.
전주인은 상주하는 집바퀴는아니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베란다창문이나 하수구에서 들어온것이라는데....
참고로 여기는 4층입니다.
작은바퀴도 싫지만 이렇게 큰 왕바퀴는 으~~~악!!!
작은바퀴는 전혀보이지 않구요.
왕바퀴는 기어다니는 소리도 저벅저벅하고 들린답니다.
더듬이를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장수하늘소같아요
가끔보이는것이라도 너무 끔찍하고 소름끼쳐서 ....
그리고 바퀴는 쳐서 죽이면 않된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저희남편이 죽인자리와 도구는 락스로 박박닦기는 하지만
무서워요 꿈에서도 그바퀴와 싸운답니다.
왕바퀴를 본날에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