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세스코님!!
여자친구가 생겻는데여 너무 깐깐해여....ㅜ.ㅠ
손잡아두 부끄럽다그러구 ㅠ_ㅠ 어쩌다가 겨우 팔짱 낄려고하거나 손을 잡거나하려면
엄청난 설득을시켜야 겨우 가능해여 ㅜ.ㅠ
제가 어떻게해야지 적어도 손을잡는것까지 가능 할수잇을까여 ㅡㅡㅋ
ㅃ ㅓㅃ ㅓ 두하구시푼ㄷ ㅔ ~헤헤...
세스코님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세염 ㅠ_ㅠ
[세스코님...ㅠㅠ]
가장 자연스럽게 무난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게 손잡는 방법 한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잘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ㅡㅡ^
두분이서 같이 다니다 길을 건너야 할 때가 생길겁니다.
물론 신호가 바뀌기전부터 기다리게 될 수 도 있지만
이미 파란불이 켜진후나 깜박일때....
"파란불이다~! 뛰어가자~!" 한 후에
손을 잡고 뛰어 가는 겁니다.
자주 쓰면 안되겠지만 손 잡기 어려운 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손을 잡거나 팔장을 끼는건 서로에게 친근감이 생기고 또 신뢰감이 생길때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