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로 이사를 왔습니다..
바퀴벌레가 어찌나 많은지..이사와서 구석구석, 장판 아래까지 전부 약을 뿌렸습니다..
겁나게 많이도 죽어서 나오데요..한30마리쯤
뿌리는거랑 치약같은거랑 뿌려놨더니..한 일주일간 시체들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요즘 다시 살아있는 바퀴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설겆이는 무조건 바로하고,
음식먹을때 떨어질까봐 선풍기도 안켜고 말도 안하고 입도 크게 안벌리고 먹는데
그래두 바퀴가 보이는건 외부에서 침입한겁니까?
외부에서 못들어오게 할수도 있느건가요?
약을 많이 사용하면 정말 서식지만 늘어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약제 사용에 있어서 면역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바퀴가 보이는 건 외부에서 침입한것 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내부에 서식 하는것 같습니다. 이미 면역이 생긴 놈들일수도 있구요.
개미의 경우 약을 많이 사용하면 개체수를 늘리게 됩니다.
하지만 바퀴는 서식처를 늘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지 죽지 않는 불사신? 이 되죠.
세스코에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