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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소주변의 말벌도 퇴치해주나요?
  • 작성자 박형수
  • 작성일 2004.09.15
  • 문의구분 회사문의

엊그제 일요일 벌초 작업중 산소 주변에서 말벌에 쏘였습니다.
다행히 저는 벌에 좀 강한 체질이라 괜찮았습니다만 ...

말벌집의 위치를 파악해 두었습니다.
벌의 크기가 어른 엄지손가락 만하더군요.
이 말벌집을 부수어버려 벌을 쫓아내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하는지요?

벌은 생태계 분류학적으로 벌목 중 개미과를 제외한 곤충의 총칭입니다.
세계적으로 10만 종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갑충류 다음으로 큰 무리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유익한 곤충이며 화분매개곤충으로서

또 농림해충의 천적으로서(포식충 또는 기생충) 생태계나 인간생활에

많은 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익충인 벌이 거주지역 부근,
즉 처마 밑 등지에 집을 지으면 사람이 불안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는거죠.
말벌이라면….읔~ 더욱 죽음이지요.

집을 짓는 초기에는 에어졸 같은 것으로 쉽게 제어가 가능하지만,

벌집이 커지고 개체 수가 많아지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립니다.



공포를 유발하는 벌을 제어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그냥 벌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존하는 방법(항상 불안하긴 하겠지만요)

2) 벌에 대항하여 싸워 이기는 방법 :

저녁시간에는 벌이 집 주위에 앉아 쉬기 때문에 이 때를 이용하여

잠자리채로 에워싼 후 에어졸을 뿌려 제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도 잠자리채의 틈새로 벌이 빠져나와 벌이 공격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벌의 꿀을 채취할 때 연기를 피워, 벌을 멀리 보내듯이

연기를 피워 쫓아 보낸 후 집을 떼어 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역시
조심하여야 하지요.

이도저도 위험해서 안되고 벌집이 자꾸 커져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119에 전화하셔서 부탁을 하셔도 될 듯 합니다.

119의 경우 보호망이 있어서 그나마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 하더라구요.

하지만 집이 아닌 산소 주변이라 이것 마저 힘들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면 날씨가 쌀쌀해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퇴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

답변일 200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