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대구살다가 대학때문에 서울로 와서 원룸을 하나 얻어서 삽니다..
6월달쯤 부터 찬장위에 천장에서 밤마다 뽀시락 거리는 소리가 조금씩 났었습니다.. 별거 아니겠지하고 그냥 지냈는데...며칠전에 불끄고 자는데 뽀시락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군요... 그래서 먼소린가 싶어 불켜고 이리저리 살펴본느데 불켜니깐 또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불끄고 또 잠을 청했는데....또 뽀시락거리는겁니다...이번에는 천장에 달린 전등갓 속에서...순간...직감했죠.. 그래서 집에 있는불을 다 켜고 홈키파를 무진장 뿌려댔습니다....그러더니 갑자기 손두마디 정도 되는 커다란 바퀴가 전등갓 밖으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놀래서 약을 무진장 뿌려 결국 떨어져 침대밑에 들어가는 바퀴를 죽여 시체를 수습했습니다...제가 바퀴를 정말 싫어하거든요...대구있을땐 한마리도 보지 못한 바퀴를...-_-;;오늘은 청소하다보니 아주 조그마한 새끼 바퀴처럼 생긴게 기어다니는걸 봤습니다..이러다가 바퀴소굴이 되는건 아닌지...정말 걱정입니다... 밤마다 불끄고 자기가 무섭고... 큰거 하나 나왔으면 이제 번식해서 더 많이 나오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정말 끔찍합니다..
중복질문
답변일 200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