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별별 희한한 생물체(?)들을 만나
두려움에 글을 남깁니다.
하루는 집에서 너무나도 후끈한 마음(?)으로 형수님은 열아홉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한 바퀴벌레 새끼(?)녀석이 내 옆에서 같이 시청을 하고 있더군요.
감히 시청료도 안내고 남의 집 안방에서 TV시청을 하고 있길래 너무나도 열이 받아서 화장지를 칼모양으로 만들어서 그 녀석 뒤통수에 찍으려고 했더니만, -_-; 헐...
그녀석이 사라졌습니다. 어디갔나 이리저리 구석구석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가 제 머리에 퍽~! 부딪히더니 뚝 떨어져서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그녀석이더군요 -_-;;
그렇더군요. 그녀석 날덥니다 ㅠㅠ; 난 커다란 바퀴만 나는줄 알았는데
이런 어린놈 까지 날아댕깁니다.
집에 에프킬러도 엄청 뿌려제꼈는데; 형수님은 열아홉만 보고 있을 때만 나타나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더군요. 어떻게하나요 ㅠㅠ!!!
하나더...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_-;
내방에 청소를 하려고 이불을 개고 베게를 들어서 툭툭 털었더니만
;ㅁ;!!!
두깨와 길이가 제 손목시게를 능가하는 엄청난 지네녀석이 웨이브를 추면서
도망가지 않습니까.
놀랜마음에 내방 창문을 다 닫고 에프킬러로 완전 독가스를 배출시킨다음
방문까지 꾹 닫고 아직까지 내방에 들어가 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_-;;;;;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았더니 지식즐~!이란 곳에서 어떤 분은
한방 물렸더니. 벌한테 두방쏘인거를 능가한다고 하시는군요.
이제 내방에서 잠자기는 글렀네요 ㅠㅠ;;
우리집에 올봄에 지네예방소독도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웨이브를 추면서
쪼매난 것도 아닌 댑따시 큰게 나타납니까 이거 어케 없애요 ㅠㅠ;
(에프킬러로 완전 도배를 해놓아도 그 바로 밑에 답글보니까, 아주 얼이빠지더군요...-_-;; 에프킬러 절대 안통한다나.... 집에서 닭키우래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Q&A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으로 확인하신 바퀴는 미국바퀴 입니다. 날아서 이동하므로 집안에 방충망이 없다면 언제든지 유입이 가능합니다.
서식처를 완전 제거해야만 근본적으로 바퀴를 퇴치 하실수 있습니다.
지네는 산이 있는곳이나 주변이 밭이나 논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큰 공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지네 퇴치를 하려면 그곳을 다 해야 하므로 집안으로 유입될수 있는 구멍을 다 막아 주셔야 합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