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시네요...재밌는글 잘 보구있구여.. 참, 글을 보니 호랭이 띄시던데...동갑내기라 더 반갑네여...
이사온지 6개월 정도됐는데 첨엔 시커머쿠 큰바퀴가 가끔씩 한마리씩 나타났다가 신랑의 휴지두장에 세상하직하곤했는데..이번엔 개미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지난번엔 밖에 내어놓은 꿀통에 집단자살을 했더라구여.. 나름대로 유심히 본다고 보는데 개미들이 다 따로놀아서 출원지를 찾기가 힘들구여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불켜다 검은물체에 놀랄때도 있답니다. 이젠 검정색은 다 바퀴벌레로 보여 깜짝놀란답니다. 참고로 심장수술한지도 얼마안되었는데...흐흑...
이건...들은 얘기인데여... 개미랑 바퀴벌레는 한집에 안산다고 들었는데여..공존이 가능한건가여??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빌라 맨윗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공용화장실가면 날아다니는 까만 곤충있잖아여..
저희집 화장실에도 나타나는데 하얀약있잖아요..냄새없애는거..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와서 여러개 가져다놓았는데 머리만 아프고 벌레만 생기내요.
간단한 퇴치법도 덤으로 알려주시면 감사...(--)(__)(--;)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화장실에 발생하는 나방파리의 경우 구석구석 솔질 해 주시면 퇴치할수 있습니다.
개미와 바퀴간의 영역에 관한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바퀴같은 경우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은 없고 집합페르몬을 분비하여 군집생활을 합니다.
개미같은 경우 영역이 있어 다른 벌레가 침입을 하면 전쟁을 해서 영역밖으로 몰아 냅니다.
개미의 몸은 작지만 한 군체당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개미가 많이 이긴다고 하네요..
그러나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입니다.
개미와 바퀴의 생활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면 한 집에 두 해충이 모두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영역이 겹친다 하더라도.. 개미가 전쟁을 피하려고 한다면 두 개체 모두 서식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아마도 그 바퀴는 옆집에서 날아든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만약 앞으로도 자주 바퀴가 나타난다면
번호는 알고 게시죠?? 1588-1119~~~ 세스코~~~
로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