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서부턴가 집에서 빗자루질만 하다보면 한두마리씩 나타나는 벌레에요..
아주 조그만하고요..굳이 길이로 얘기하자면 2mm정도 되고요..
조그만해서 자세히 보기는 힘들고
그냥 까맣게 생겨서리..
특징이라면 동글동글하게 생겼고 등껍질이 딱딱해요..
손톱으로 찍어보면 딱딱하다는게 느껴져요..ㅡ.ㅡ;;
접때는 제몸에서 기어다니다가 제팔을 물었는데 가렵고 따갑고 아프고..
꼭 개미에 물린거마냥..
정체가 무엇인지 어디서 나타나는건지 원인이 뭔지를 알아야
해결을 해볼텐데..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네요..
굳이 한곳에서만 집중적으로 나타나지 않고요..
안방..제방..화장실에서도 보고..주방에서도 보고..여기저기 다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이 말씀하신 바로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요, 권연벌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권연벌레의 경우, 저곡해충으로 쌀이나 곡물, 사료, 메밀 베개 등에서 서식하는데, 먼저 서식처를 찾아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불빛에 유인되기도 하므로 방충망을 하셔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좀 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사진을 올려 주시거나 샘플을 세스코로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