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경 새집으로이사를 하는바람에 시골에서 가져온 쌀자루에서 잊고 있다가 여름무렵에 먹던쌀이 떨어져 베란다 씽크데를 열어보았더니 하얗게 뭔가 많이 묻어있어 자세히보니 온통 하얀 작은벌레들로 가득했습니다.
(점보다 작은벌레) 쌀을 가져다 버리고 베란다며 씽크데를 물청소 했답니다.
얼마후 화장실 욕조와벽이 맞닿는 부분에서 갈색에 작은 벌레들이 기어다니기도 하고 죽어있기도 하곤했습니다.
아파트정기소독 하시러 오시는분께 말씀드렸더니 벌레를 직접보지않아 모르겠으나 나무벌레 같은데 문 자주열어 환기시기곤 하면 금방없어질거라고 하더군요.단지네 몇가구가 그랬었는데 지금은 없다고하니 저희집도 없어지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옷장을열어 옷을 꺼내는데 옷에 붙어 있더라구요.
깜짝놀라 이불장을 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온집안에 퍼져있었습니다.
심지어 책을 털어보면 갈색벌레와 너무나작아서 눈에 잘보이지 않는 흰 벌레 가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18개월 된 아기도 있는데...
다 가져다 버릴수도없고 울고싶습니다.
아기가 책을 보려고 하면 먼저빼앗아 툭툭털고 준답니다.
쌀에서나온 벌레들이 커서 이렇게 된건지 어디서 나오는건지 또 무슨 벌렌지 사람에게 물거나하진않는지? 이불속 책속에 숨어있는벌레를 무슨수로 없앨수 있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하신 해충은 먼지다듬이 입니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알에서 성충까지 약 1~2달 정도 소요되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주로 미세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또는 곤충의 시체 등이며
실내에서 서식하는 경우는 먼지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등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밀 베개같은 것에서 서식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힙니다.
물거나 하진 않습니다.
벌레퇴치 방법은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주시고, 먼지가 많은곳을 청소해주세요.
이불은 양지에서 건조하시면 박멸됩니다.
가을 맞이 대청소 한번 하시고 오늘 날씨도 좋은데 환기도 잘 시켜주세요.
습도를 낮추는 것이 퇴치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