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봐도 안 나오고..
여기다가 물어도 알아낼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제 방이 며칠동안 정리가 안되고 지저분해서 그런지..
어제 자고 일어나니까 이마가 따가운거예요..
까진것처럼요..
자다가 어디 부딪혔나해서 걍 뒀는데
저녁에 보니까 작은 물집들이 징그럽게 부어올라서
4제곱센티미터정도의 크기가 되어 있어요..

아직 짜지 않고 있는데
어릴때 시골학교에서 캠핑하면서 잤을때
팔에 이런일이 있었던 적이 있거든요..
정확하게 원인을 찾지 않았지만
그때 누구한테 지네가 오줌을 싼거라고 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 이마도 아마 지네류의 해충의 분비물이
묻어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흉터가 지지 않을까요?

물집이 가라앉고 흉터 안지게 하는법
아시면 꼭 좀 가르쳐주세요~
병원은 이런걸로 가고 싶지 않고요..
참!! 이런 경우의 원인이 지네류의 해충 분비물일 수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는건지도 알고 싶어요..
그밖에 보충설명 더 달아주시면 좋겠어요..(__)

사진은 방금 찍었는데..
참고가 될거 같아서 올려요..
자꾸 색이 붉어지네요..전에 팔흉터 정말 오래가고 착색이 되었는데
나이가 많이든 지금은 더 심할거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