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상황 설명 드릴께요.
작년 12월에 이사옴. 그때 작은 개미 한두마리가 보였음. 식탁에 먹을 걸 놔두고 자도 암 이상 없었음. 그래도 워낙 벌레를 싫어하는지라 아파트 소독할때 말하니 치약처럼 생긴 약을 짜서 이곳저곳 놓아줌. 그 후로 벌레 구경도 못했음. 너무 좋았음.
그런데!!! 며칠전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을 열어보니 몇달전 놔둔 약 옆에 바퀴벌레 두마리가 죽어있는것을 발견함. 이제껏 바퀴벌레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갑자기 생겼는지 경악을 금치 못함. 그 후 아직 벌레 보지는 못했는데 일단 한마리 보이면 엄청난 개체수가 집에 우글거린다는 말에 떨고 있음. 내가 정말 청소도 잘 했고 과자나 음식 흘리지도 않고 쓰레기도 얼른얼른 버리고 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가 안감.
궁금사항 : 정말 우리집에 바퀴벌레가 살고 있는건가?
참고로 우리 바로 윗집이 엄청 더러운데 혹시 거기서 옮아 온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