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들도 사랑을 하고... 질투를 하며... 화도 내고... 울기도 할까요? 끝내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내가 뭐 어떻길래... 지금생각하면 제 자신이 정말 추하고 싫지만 정말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완강하더군요.. 남자로 태어난 자존심에 나도 더이상 매달리지 않겠다고 보내줬습니다. 마음속으로 그애를 욕하면서 저주하지만 괜히 문자온건 없나 핸드폰을 쥐고 삽니다. 혹 전화라도 하면 어쩌지.. 초조해하면서...
도와주십시요.. 너무 힘듭니다... 술에 쩔어서 사는생활도 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