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난데없이 바퀴벌래 한 마리가 출현하는 바람에 잠이 확 달아났답니다. -_-
우선 파리약을 대량 방사한 후. -_-
혼비백산한 바퀴벌래를 2~3차례 내리쳤죠. -_-
근데. -_-
다리 2개만 떨어져 나가고... 오히려 딱딱한 껍질 때문에 매번 미끄러져 나가더군요. -_-
바퀴벌래의 껍질 두께는 도대체 얼마나 두꺼운 겁니까? -_-
다른 벌래들의 껍질 두께와 좀 비교해서 알려주세요. -_-
진짜 궁금해요.
대강 알기로도 사마귀나 지네같은 것도 공책으로 내리치면 내장(?-_-)을 터트리며 이그러지는 걸로 아는데... 도대체 바퀴벌래라는 놈은... ㅡㅡ ;;;
또 하나 궁금한 거요.
만약 바퀴벌래가 왕거미(대략 5Cm넘어가는 거미요.)의 거미줄에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죽나요? -_-?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요. -_-
왕 사마귀(10Cm넘어가는 사마귀)하고 왕 바퀴벌래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_-
답변해 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