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고 마루고 할것없이 해마다 이 맘때만 되면
날개미가 쏟아져 나옵니다. 딱 마당에 사는 일반 일개미 크기 개미에 날개가 붙어있는 개미...
이겁니다.
얘들하고 얘들 4분의 1쯤되는 쥬니어 날개미하고... 바글바글 나옵니다.
낮에는 없고 무더운날 새벽에 불을 딱 켜보면 이불 몸에 다닥 다닥 붙어있구요.
밥솥스위치에 한 12~20마리정도 붙어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주로 따뜻하거나 구석진 곳에 바글바글 모여있더군요.
불을 키면 붕붕붕 하면서 방안에 온통 공포영화처럼 됩니다.
히치콕 감독의 새- 딱 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번에는 머리위에서 바글바글 소리가 나서 불을 켜보니 머리 위 벽 모서리에
큰것들과 쥬니어(?)가 모서리에 한 50여마리 붙어있더군요.
혹시나해서 장판을 들어내보니 장판에 안에100여마리쯤이 바글대서 마구 살충제를 뿌렸답니다.
그 후 약간 큰 날개미 수는 줄었는데 오히려 4분의 1쯤되는 작은 날개미는 더욱 바글바글
생겨나고 있군요.
작은 애들은 특이한점이 있는데 아무 살충제를 안뿌려도 대낮에 보면
형광등 밑에 널부러져 죽어있더군요=.=?
아무리 살충제를 뿌려봐야 그때뿐이구요.... 바닥에 붙이는 컴배트형 개미살충제도
쓸모없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