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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때문에 죽고 싶어요. ㅠ.ㅠ
  • 작성자 김현수
  • 작성일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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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땜에 열받고 컴터때메 두번 죽네요. 긴글이 다지워지다니..

다시 쓰자면, 저는 벌레가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나이가 먹어도 적응도 안되고, 벌레만 보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십박수가 올라가서 이러다 심장병이 걸릴까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집에는 그리마, 노래기 쥐며느리가 하루 6-7회씩 나타납니다. 집옆애ㅔ 바로 공터가 잇는데, 다른 공터는 다들 농사를 짓는데 반해 우리집옆에는 사람들이 목재들을 많이 버렷어요. 이무래도 그 목재썩은 곳에서 생긴 걸까요? 구청에 문의해도 방역은 스케쥴대로 한다하고.

이 발많은 다족류..특히 그리마는 빠른데다 에프킬라를 뿌리면 다리를 달달거리며 흘리고 죽는통에 다리를 줍는시간이 지옥같아요.

게다가 17개월된 딸아이는 얼마전 무당벌레 반쪽을 맛있게 먹은적이있어서 얼른 치우면서도 무서워요. 얘가 언제또 주워먹지 않앗을까.

신랑은 예전엔 잘도 잡아주더니, 이젠 니가 잡아보라고 자기없을땐 어쩌냐고 전 닥달해요. 지없으면 당연히어떻게든 치울테지만, 집에 있는동안 잡아주면 손에 종기라도 나는지...원...신랑도 벌레처럼 보이려구함..

글구 이 다족류는 균도 많지않나요? 신랑이 어제 그리마를 잡아죽인 책은 버렸어요. 신랑은 닦아대지만, 제가 약간 결벽증같은게 잇어, 벌레가 지나간 자리는 알콜을 붓거나, 책은 버리고 맙니다.

이놈들이 왜자꾸 집으로 오는지, 저희집은 2층인데, 집밖을 보면 날흐린날은 이놈들이 무슨 소풍이라도 온건지, 벽면에 거의 수백수천마리의 쥐며느리가 붙어있어요. 에프킬라값도 못당하겠고. 분명 방충망이 다 잇는데 어디로 들어오는건지.

요즘은 잠자기도 무섭고, 불은 더더욱 못끄겠고, 뭔가 스물스물 기어다니는듯한 환각에 또 심장이 벌렁거려. 지치고 힘들어요

2월에 집에 이사와서, 집이 이런지 몰랏는데.. 이사가려고 알아보니, 이사갈 아파트는 8월이나 집이 빈데요. 엄청난 우기에 벌레들은 더 극성을 부릴텐데, 전 어째야 할까요.

집을 습하지 않게 하라 하셧는데 보일러를 돌렷다간 저와 아기는 익어 죽을지도 몰라요. 이젠 벌레때문에 닥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벌레가 이렇게 싫은데 하루에 6-7번씩 이것들을 치우다보니, 왜사나 싶어요. 곧이사갈꺼라 대책도 없구, 원인은 집안이 아니라 밖에 공터에 이슨듯한데, 왜 2층인 우리집에 들어오구난린지.. 저좀 도와주세요. 정말 너무 괴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