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베란다를 터서 그 자리에 씽크대를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씽크대 옆에 나눈 타파통 뚜껑에서 이상한 먼지 가루들을 발견했습니다. 톱밥인가~? 그러기엔 너무 작고.. 무슨 과자가루인가~? 생각을 하고는 치워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아침을 준비하러 나와봤더니 지난번처럼 또 그런 가루들이 생겨났더군요..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잠시뒤에 이것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니까 먼지다듬이라는 것 같기는 한데, 하얗고 크기는 1밀리가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로 사이즈는 한 0.1밀리정도 되구요, 길이로는 0.5밀리정도 되는 것 같은데, 너무 작아서 머리 몸통, 이렇게 나누어 볼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빨간 색이어서 더 눈에 띄었던 건지, 4곳의 귀퉁이에 집중적으로 붙어있는 하얀색 작은 가루들이 움직이고 다니는 데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징그럽습니다.. 이렇게 작은것도 먼지 다듬이인가요~? 방제를 하지않고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