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이사온지 10년이 다 되가고요...빌라인데...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못했던 바퀴를
그저께 새벽에 봤습니다..
친구랑 거실에서 놀다가...어찌나 놀랬는지..ㅠ_ㅠ
그냥..우연히 한마리 들어온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에 씽크대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오빠 불러서 한참 지켜보니...바퀴가 꼬물꼬물 거리며..ㅠ_ㅠ
아...어쩌죠..
그때도 엄마가 씽크대 타고 올라왔나보다..
우리집엔 절대 있을만한 곳이 없다!!!
라고 호언장담 했는데..
어제 새벽...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다가 저 실신할뻔 했습니다..
한참 공부하다 뭐 외운다고 고개를 드는순간..
새하얀 벽에 붙어있는 검은 물체.
아아아악.
오빠방에 뛰어가서 당장 잡아달라고 했죠. ㅠ_ㅠ
오빠가 다 잡고 얘길하는데...
바퀴가 날았다더군요..
아아아아..
말로만 듣던 미국바퀴인가요?
정말..엄지손가락만큼 크고..
....토할것만 같아요
어쩌면 좋죠
저희집에도 바퀴가 사는걸까요?
그냥 뿌리는 약같은걸 사려 했는데
친구가..해충신고는 1119라며..ㅎㅎ;;;
어쩌죠 어쩌죠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어요
저희집에도 진짜 ...진짜...바퀴가 사는거라면....
세스코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걸까요..ㅠ_ㅠ
아...살기싫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