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벌래라봤자 여름에 생기는 날파리가 전부인 집이이었는데요
얼마전부터 집에 개미가 한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실었지만 갈수록 쟤네도 먹고살자고 하는일이인데 생각하며 놔뒀습니다
가끔심심할때 개미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앉아서 살충제 테이프 손등으로
개미를 눌러죽이거나 개미를 반사상태로 화장실로가져와물에서 수영을시킨뒤 물을 빼버리는등 개미가 우리집에서 사는 댓가로 개미를 놀이도구로 사용하고있습니다<가끔동생과 누가더 개미많이잡나를 해서 1분간 잡은개미를 물에띄워 나눠서 새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개미를 눌러죽이고는 치우기가 귀찮아 그자리에 그대로 방치해놓고는 하는데 뭐엄마가 청소할때 다 빨아들이겠거니하고....
그러기를 몇주했더니 개미가 잘 눈에 띄지않아요 제가 안보이는 곳으로 돌아다니는걸까요
그래서 개미가 자주나타나는곳에 초콜렛을 나둬보기도했는데
오질않더군요 개미가 어디에 있을까요
개미를 찾기위해 천장 틈새까지 뒤졌는데 개미가 없어요
.ㅜㅜ 나의 낙 개미를 돌려줘~ 개미들아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