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기에 글올리면 성심성의것 답변 잘해주신다고해서 글올립니다...
저희집은 작년 11월에 신축한 건물이구요...
오늘 갑자기 우리신랑이 정수기 밑에 어떤벌레들이 알을까놨다는거예여...벌레라면 귀신,도둑보다 더무서워하는 저라서...넘 걱정이되서요..도데체 어떤벌레가 들어와서 알을깐건지..
저희집은 방충망이 다되어있어서 모기한마리도 잘 못들어오는데...알모양이 꼭 깨..있죠?음식에 뿌려먹는 깨...그렇게 생겼더라구요...이일을 어쩌죠?대충 휴지로 치우긴했는데...또,생길까봐 겁나네요..참.그리고,화장실에서 가끔보이는 거의 보일랑말랑아주 작은 벌레는 뭐예요?하얀색인데...기어다녀요....정말 미치겠어요...개미한마리도 무서워서 못죽이는데...어쩌면 좋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정수기에는 모터가 있어 열을 발산하고, 해충에게 물을 제공하기에 해충의
서식처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벌레시러님의 정수기를 월 1회 정도 청소를 하시면서, 햇볕에 건조 말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서 발견한 해충은 화장실에 있는 곰팡이를 먹고 사는 미소곤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으니 화장실 청소를 하실 때 살균제(락x) 를 사용하셔서
청소를 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