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좋아하는애가있습니다.
첫사랑이예요.
그치만. 얼굴도 캠사진으로밖에못봤구요.
서로 사는곳도 너무 멀구요.
그애가 사는곳에가려면 4시간이란 시간이 걸리고.
한번가는데만 차비가 2만원.
꽤 멀어요 정말^-^..
그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연락끊고. 다시 연락하고.
또 연락 끊자고하고..
그러다가 잊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연락하고..
지금은. 연락을 끊은상태입니다.
그애가.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눈물만 계속나옵니다.
제가 정말.
잘. 한걸까요.?
정말. 잊어야 하는걸까요.?
그런데. 다시 연락을해도.
마음이 타들어가는건 또 무슨이유인지;;
암튼 엉뚱한상담해서 죄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