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렀는데 넘 잼있어 몇시간째 컴 앞에 있네여~~
낮에 건널목에서 쎄스코맨을 봤어요..
반가운 마음에 손을 흔들려고 했는데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까봐 그냥 건넜죠..뭐
근데 왜 쎄스코 차는 곤충같이 생겼나요?
혼자 생각하며 어찌나 웃었던지...
안웃기면 말구~~~
고민 상담도 해주시던데...
요즘 고민이 있어요.. 옛남친이 연락을 하네요..
몇번 만나기도 했구요..
여친도 있던데...
아직 절 좋아하는 것 같긴 한데
여친이 있어 전 연락을 안하거든요..
물론 전 남친이 없구요
어떡하죠?
제 생각엔 제가 남친이 빨리 생기면 다 해결될 것
같은데..아닌가요?
어디 괜찮은 남 없나여?
쎄스코맨처럼 친절하면 와딴데..ㅋㅋ
수고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