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엄청난 중독이군요-0- 또 글을 쓰옵니다..
실은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여..
제가 저번주에 여자끼리 학암포를 주말에 놀러갔다왔드랬죠
바닷가라.. 넘넘 좋았는데요.. 첨으로 바다낚시도 해보고
배타고 나가서 놀기도 했죠..넘넘 좋았어여.. 그놈의 배 선장
이 저에게 찝쩍 댄것 빼면은요.. ㅎㅎ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그리고 와서 식사겸 술안주삼아서..고기를 굽자고 준비를
했는데 다리가 넘넘 간지러운거예여..-0- 알고봤더니 모기
한테 물린곳이 넘넘 많은거예여~~ 바닷물에 발을 담궈서..
모기들이 짠냄새를 맡고 왔구나 해서 샤워장에서 열심히
씻었죠..근데 그래도 무는거예요..그래서 친구한테 물파스를
사오라고 시켰죠..근데 왠 맨소래담?? 그걸 사오는거예요..
그래서 한마디했쬬.."친구야 그건..ㅡㅡ 타박상에 쓰는건데?"
그랬드니 물파스가 없다고 이것도 될거라고 바르라고 하더라
구요..그래서..ㅡㅡ 속는셈 치고.. 다리부위에 다 발라줬죠..
그랬드니 신기하게도.. 그후에 그 근처 부위에..모기한테
안물린거예여..-0- 그래서 말인데요.. 서두가 넘넘 길었지만
혹시..ㅡㅡa 맨소래담인가? 그거 바르면..모기들이 도망간다
던가..혹시 그 냄새를 모기들이 싫어한다던가..그래요???
궁금....합니당..-0-
이상 이쁜별따구였음당..^^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멋진 세스코 오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