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단독주택입니다.
보통 밤늦게 제 방에 들어가 불을 켜면 이따금씩 천장에 2센티미터길이정도의 까만 바퀴가 붙어있어 놀라곤 합니다.
보통은 뿌리는 약을 뿌려 떨어뜨려 쓸어담아 양변기에 버립니다. 휴지통에 버리면 살아서 혹시나 기어나올까봐서요.
그런데 이렇게 바퀴가 한마리 보이는건 안보이는 곳에 이미 그 수배에 해당하는 바퀴가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또다른 질문 한가지는요. 바나나를 먹다가 놔두고 하루정도 지나면 굉장히 작은 날파리가 주변에 날라다니는데, 평소엔 안보이던 이런 날파리가 어디서 생겨나는 건가요?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날파리도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