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바퀴벌레에 관한 얘깃거릴 찾던중
세스코라는 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올해 19살되는 고3수험생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에 바퀴벌레가
많거든요. 예전부터 바퀴벌레가 많이 있었는데
작년 10월인가? 약국에 파는 연막탄 살충제 있잖아요
그걸 2주에 걸쳐 두번 터트렸거든요. 그 이후로는
바퀴벌레를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죠
그런데 한 3월달부터 다시 바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방에서 딴일을 하고 있으면 그 옆으로 지나가기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원래 집에서 보이는 바퀴벌레는 기껏 커봐야 손톱크기만한
거였거든요. 그런데 몇일전에 TV를 보고있는데 장롱옆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가 있더라구요 ㅡㅡ;;
그걸 맨처음 발견한게 어머니셨는데 무척 놀라하시더라구요
저는 그걸 죽여서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태워죽였어요
예전에는 볼수없었던 바퀴인데 왜 그렇게 큰 바퀴벌레가
나왔는지 궁금하구요 어떡하면 바퀴를 없앨 수 있을까요?
제가 고3이라서 평일은 컴퓨터 할 시간이 없거든요.
답변 메일로 꼭 부탁드립니다.
chita05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