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만점 세스코맨!
너무 멋지십니다.
이런 것도 여쭤봐도 될런지...-.-
최근에 저희 강아지, 말티스 종으로 한 7년된
녀석인데 털을 깍아줘도 심하게 자기 몸을 긁어대네요.
일반적으로 견공들이 그네들의 다리로 부비적 거리는
모양새가 아닌 바닥에 요동을 치는 형태로
점점 그 빈도수가 높아져서요.--;
혹시 녀석에게도 무슨 해충이 붙어 있나,
제가 뒤져보기도 하였으나 잘 모르겠고요...
동물병원 아저씨가 느끼해서(무슨 상관이냐마는...-.-)
물어보기 내키지도 않고...-.-;
암튼 궁금하네요.
수고많으신데, 이런거 까지 여쭤보고
이 나이에 주책인듯 하나,
수줍게 이 한말씀 올립니당~~~
세스코맨! 귀여워용!
보고싶다!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