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아직어린 학생;입니다.
....저랑 사귀고 있던 남자애가 한명있어요..
제가 먼저 좋아해서 고백했죠...
좀 장난식이였지만..저랑 사겨줬어요....
......전..그애 정말 좋아했어요..
..
울음이 나오려고 하네요..
오늘 학원에서 오는데..
누가 길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거예요..
너무 도발적이면서..진하게..
난 낯뜨거워 빨리 지나가려했죠..
..우연히 보았어요..
키스하던 남자애가..저랑 사귀던애라는걸...
키스를 마친후..사랑한다며..꼭 껴안더라구요..
....
그 여자애..정말 이쁘더군요^^
저에 비하면 몇십배는 더...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
원래 인기가 많았어요..
정말...죽고싶네요..
꼭 유치한 소설스토리같죠?^^
또 다른사람에게도 많이 있는일이죠?^^
...하지만..
이렇게 슬픈일일줄은 몰랐어요..
.....그냥 하소연할사람이 필요했어요..
답변을 궂이 기다리지는 않겠어요..
이만..
중복된 메일이거나
부정확한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