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요..어느날 부턴가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
오드라구요.. 정말 별별 짓을 다해봤지만 날이 갈수록 냄새가
심해지는 거예요...
그러다가 며칠 집을 비웠는데..세상에나..
화장실에서 나방 새끼 같은것들이 마구 기어댕기는거예요..
어찌나 놀랬뜬지..이건 약과죠..
며칠후에는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써요..ㅠ_ㅠ
계약기간이 있으니 이사두 못가구..정말 죽겠네요..
저는 세상에서 벌레가 제일 무섭구 싫거든요..
무슨 방법없을까요..화장실 생각하면 정말 토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