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2층이며 분양받은 새 아파트로 이사온지 6개월이됩니다. 근데 1달전부터 창문에 날파리도 아닌것이(울신랑이 날개미같다고 하는데)하여튼지... 창문옆에 바로 침대가 있는데 침대에 이불이며 쿠션에 붙어있는거예여. 그래서 개미박멸하는걸 뿌려놓았는데 창문에 엄청붙어죽어있더군여. 글구 외부에 통하는 창문틀에는 다 붙어서 죽어있구여,22층인데 이게 어디서 날아온건지 몸은 개미모양인데 날개가 있구여(허나 날개가 크지도 않고...날파리인듯보이기도하고)뿌려놓아도 또 살아서 댕기구...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침대커버며 이불을 새로 장농에서 꺼내서 놓았는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에 침대커버에서 하얗고 쪼매난것이 기어댕기는(앉아서 4개를 잡음)걸 보자마자 다시 세탁기통으로 모두 집어넣어버렸습니다. 이게 또 뭔가여.. 진드기인가여.. 진드기도 눈에 보이나여? 아님 이게 자라서 날개미가 되는건가여? 정말 미치겠습니다. 울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것같아서리... 답답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