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벌레가 나오는데요
원래 날라다니는 벌레인가봐여
날라다니다가 기어다니기도하죠..
저는 그냥 테이프로 눌러죽이거나 휴지로 눌러죽이거든여
생긴건.. 아주 작아여
2~ 3mm 정도 되려나?
근데 눌러서 죽일때.. 좀 딱딱한게 눌리는듯한 느낌이 들어여
그리구 모기나 파리처럼 예민한 애들 같지는 않아여
어디서 나오는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갑자기 요즘들어서 보이기 시작하는데
집에 새로 들여놓은 것두 없거든여..
막 가끔 팔이나 다리가 간지러워서 보면 제 몸에서 기어다니기두 하구여
ㅠ,.ㅜ
완전 징그러워서 죽을거 같아여
이 벌레가 뭔지 알구 싶어요
분명히 답변에 어떤건지 모르겠으니 보내달라구 할거 같은데요...
살은 놈을 보내야 하나요?
죽은놈을 보내면 안되는거에요?
혹시 산 놈을 잡아다가 보냈는데 가는동안에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어찌되었든 보낸다면...
비닐 같은 곳에 넣어서 보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편지봉투에?
아~~~~~~~
저 벌레 너무 너무 싫어요.... ㅠ,.ㅜ
작아서 걍 죽일수는 있지만 가끔 내 팔이나 다리에 와서 기어다닌거 보면..
소름끼쳐여... ㅠ,.ㅜ
살려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