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님 어디에다가도 저의 고민을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모든 질문에 고맙게 답변해주는 세스코맨님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아주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고백을 못할 사정이라서 저혼자 가슴앓이 하고 있슴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기는 하지만 뒤에서 어쩔줄 모르는 저를 모면 넘 멍청하고 한심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할까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