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5층짜리 아파트입니다..
방3개의 화장실하나 입니다.
어느날 어머니께서..화장실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하시더군요..떼구루 떼구루..돌 같은게 굴러가는 소리가..어머니와 저는 당연히 쥐를 생각했습니다..
아..글쎄 이놈이.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떼구루 떼구루 하는데..뭐..별로 신경은 안 쓰입니다.
근데..문제는 이놈이 혹시 저희 집 안으로 침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 갑자기 날파리 녀석이란 놈이 합세에서 온집안을 누비고 다니는데..검색 해봤더니..하수관을 청소하라는군요...근데 요즘 화장실 천장과 벽이 약간 이상한 걸로 묻어있더군요..그래서 손으로 삭 닦아 보았더니.닦이던데..
그게 바로 알 같은건가요?? 겁나서 손을 곧바로 물로 닦았는데..휴..빨리 이사를 가든지 해야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