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새로지은 아파트입니다.
첫 입주한 후라 집도 깨끗하고 해충피해없이 잘 살앗는데..
얼마전 아파트 전체적으로 해충방제인지 소독인지 한다고 나왓더라구여.
먼진 모르지만 종이에다 누리끼리한 약을 짜서 싱크대랑 욕실이랑 집안 군데군데 넣어두고 가더라구여. 냄새는 없고 색깔만 똥색비스무리한 크림성분처럼 생겻다고 해야하나? 머냐고 햇더니 바퀴는 아니고 개미퇴치용이라구 햇엇나? 암튼....
근데여!!! 문제인즉슨~
이 방제하고 하구 난 이후로 붉은 개미들이 확~ 생겨난거 잇죠? 거기다가 얘들은 사람을 물기까지 하더라는.... 으으으~
지은지 얼마 안되는 쌔 아파트인데... 우찌 이런일이...
정녕 그 치약같은 방제약땀시 업던 개미두 생겨날수 잇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