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원룸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말이 원룸이지 엄청 좁은 곳이에요.
화장실은 변기랑 세면대랑 바로 옆에 있는데
화장실이 많이 습해서 그런지 얼룩보다 작은
반점 같은 검은 것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분홍색에 얼룩 덜룩 한 것도 자주 눈에 띄고요.
손으로 삭삭 문지르면 잘 없어 집니다.
화장실이 너무 습해서 그런걸까요?
또 베란다에 쌀을 다라이에 보관하는데
나중에 벌레가 꼬이지 않을까요?
흠... 약간 세스코랑 크게 연관 없는 질문 같기도 하네요.
죄송해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큰 집사면 세스코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