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어리지만 2학년 꼬만데요...
전 1학년 때부터 좋아하는 남자 애가 있었어요.
전 걔랑 짝꿍이었죠. 그리고
저는 남자를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1학기가 지나자 전 걔를 좋아하기 시작했죠.. 이름은 박성길...
하지만 어느 날 짝꿍을 바꿨죠... 전 집에 갈 대 울컥 하는 기분을 참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학년이 지나도 그대로고
고백도 못 하니 정말 답답해요... 제가 어떻게 하면 걔한테 고백을 할 수 있죠? 세스코에서...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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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