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솔직이 바퀴벌레는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지만요
제일 무서운 것이 자다가 바퀴벌레가 얼굴에 떨어지거나
혹은 벌려진 입안으로 들어오거나 귀로 들어오는 것인데요
그럴 가능성이 있나요????
저희 집은 바퀴벌레도 있고 개미도 있고 동굴이벌레도있고 민달팽이도 있고.....살기가 힘들답니다
아애 이사를 해야하나??
너무 많아서 이제는 포기상태죠
바퀴벌레가 나와도 책을들고 뛰는 것뿐....
압사시키는 데는 책이 제일 좋아요
그래도 사람이 살려면 잠이라도 편히 자야 하는데...
바퀴벌레가 벽이랑 이야기하는 소리는 참겠는데
혹시 나의 얼굴로 떨어질까봐 두려움에 떤답니다
참참...세스코 우먼중에 정말로 솔로는 없나요
왜 결혼한 사람만 뽑죠???
그럼 세스코 맨중에 솔로는 있죠
어째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이 저도 세스코 우먼이 되고픈데...결혼은 별로라서...
호적을 위조할수도 없고...
여하튼간에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