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간 남자친구가 100일 휴가를 마치고 다시 어제 들어가
버렸어요 ㅡ.ㅜ 입대 하던날 보다 더 보내기 싫더라구요~
글서 많이 울어버렸답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또 울면
떵꼬 100번 찌를꺼래요ㅡㅡ;;;
원래 군대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바람필까봐 걱정하잖아요
근데 저희는 제가 남자친구 마음이 떠나버릴까봐 걱정을
더해요 ㅡㅡ 의부증(?)의 시초인가요??헙..
글구 처음으로 면회를 갈 생각인데 뭐를 사들고 가야
선임들이랑 남자친구가 좋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