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자전거를 타고 통학합니다.
가는 길 도중에는 논두렁이 있기에...
흔히 날파리 ㅡ_ㅡ? 날타리 ㅡ_ㅡ?
아무튼.. 조그마한 곤충들 약간 흰빛이 나면서
무리를 지어서 한곳에서 계속 맴도는 벌레 ㅡ_ㅡ;
들이 날아다니면서 통학을 하는 저의 얼굴에
날아서 와 닿는 그 느낌 ㅡ_ㅡ 어우~ ~(~_~)~
심심하면 그 벌레들이 제 입으로 들어온다는
웩 ㅡ_ㅡ;
이제 또 그 벌레 들을 반기며 통학을 해야할
공포의 여름이 왔습니다 ㅡ_ㅡ;;
왠지 모르게 벌레들이 몸에 부딪힐때, 모기가 흡혈을
하기위해 팔에 앉을때는 소름이 돋는다는...
자전거 타시는분들 여름에 활동하는 단백질(벌레 -_-;)
안드시게 조심하시구요~
세스코 상담원님께서도 단백질이라고 그냥 드시지
말기를 ㅡ_ㅡ;;; 음식은 익혀서... (웩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