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연히 친구와 내기를 하게 됐습니다
나: 야 야쿠르트 30병을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
친구:당연하지 그것도 못먹냐??
나: 이런 미X넘 그걸 어떻게 먹어?!
친구: 당연히 먹을 수 있지 그럼 내기 해볼까??
나: 그래 그럼 2만언 내기 해보자
그래서 친구와 야쿠르트를 사와서 끝내는 친구가 30병을 다 먹었습니다..20병까진 무척잘먹었더니 그후부터는 질질흘리면서 결국엔 다 먹더군요
그리고 30분인가?? 지나서 친구가 이상한 것입니다.
우웩우웩 하더니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가다가 쓰러지는것입니다.
30붕동안 뒤에서 안쓰럽게(?)지켜보았씁니다
정말 비참하게 쓰러지더군요
그리고 구강과 후창쪽에서 점점 요쿠르트로 추정돼는 무언거가 바지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몸을 가누지도못할만큼 무지싸더군요-_-;;;결국 샤워를 시키기위해 바지와 팬티를(-_-;)벗기니 이상한 벌래가 꿈틀돼는 것입니다.(솔직히 보면서 개워낼뻔했어요..;)
그때 딱 이상한 생각 하나가 머리속을 어지럽히더군요.
스코맨님 회충이나 십이지장충은 요쿠르트를 싫어하는것인가요??아님 회충도 요쿠르트를 먹고 몸을 가누지 못해 기절해서 흘러나온건가요??
정말 궁금해요...답변좀 부탁드려요..